지난 2월,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농식품해외박람회는 총 방문자 35만, 10톤 딸기 완판, 2,300만 달러(한화 약 306억 원)규모 수출 협약 등 논산딸기의 가치와 자부심이 세계에서도 통했다. 자신 있게 딸기를 통한 스마트 농업의 비전을 세계에 제시하는 명품 논산 딸기의 매력을 초봄의 설렘과 함께 2024 논산딸기축제에서 만나보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논산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2024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한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제26회 논산딸기축제'는 백
“바른 품성과 함께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초등교육에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숨은 끼와 적성을 살려주는 것도 스마트 교육이 지향해야 할 교육가치라고 생각합니다.”올해 3월 개교해 첫 발걸음을 내디딘 세종 도담초등학교 김순옥 교장의 교육철학이다. 도담초등학교는 세종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세종시 1~4 생활권에 위치해 교통이
세종특별자치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면서 고품격 명품도시를 지향한다. 고품격 명품도시에 걸맞게 교육인프라 역시 역시 최고를 추구한다. 그러기 위해선 국제적 감각을 갖춘 학교를 설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세종시교육청의 첫 발걸음이 시작됐다. 바로 세종시의 특목고 제1호인 세종국제고등학교(교장 김남훈)가 4월 19일 개교식을 가진
최근 직장인 등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짧은 대기시간과 식사시간으로, 한 번에 영양식과 다이어트를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급부상하고 있다.바로 대전 향토기업인 회.덮밥 전문점 ‘(주)마루 F&C’(대표 김기돈, www.marufood.kr)다. 마루는 회덮밥 메뉴를 전문화하면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문턱을 낮춤으로써 마침내 대중화에 성공했다.이전의 회덮밥은
대전의 정치․행정의 중심지인 서구는 인구 50만명이 거주하는 대도시지역이다. 정부 대전청사와 주요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고, 또 외곽으로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이 형성된 도.농이 혼합된 도농 복합도시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서구는 다양한 직업과 계층이 존재해 민원이 많다. 그래서 서구지역 기관장들은 하루가 짧다. 특히 민의를 대변해야하는 서구의회의 역
이철환 충남 당진시장의 집무실엔 조선시대에 청백리의 표상이자 명재상으로 잘 알려진 황희 정승과 현재도 공무원들의 필독서인 ‘목민심서’를 집필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이는 이 시장으로서 오랜 공직생활을 해온 전직 공무원이자 당진시민들이 선출해준 시장으로서 청렴과 소신으로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이자 각오이다.또한, 지난 민선 4기 전임 군수의
이양규 ㈜디앤티 대표이사와 김형길 ㈜삼양사 대전공장 공장장이 상공업 진흥과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지식경제부와 경제4단체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40회 상공의 날’을 맞아 디스플레이 관련 IT 벤처기업 ㈜디앤티의 이양규 대표이사와 제당사업과 화학섬유 부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삼양사
원칙과 신뢰, 소통과 참여, 창의와 혁신을 내세우며 지역발전을 위해 전력 질주해온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황 시장은 민선 5기 최대 역점사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기업유치는 물론 재래시장 활성화 등에 온 시정의 힘을 쏟아부었다.그 결과 논산2 일반산업단지는 다각적인 기업유치로 11개 업체가 가동을 시작했고 강경농공단지와 가야곡
민선 5기 마지막 임기가 시작되는 올해 충남에서도 가장 분주한 자치단체장이 있다. 올해 1월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홍성이 충남의 신 거점도시로 급부상하면서 홍성군을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석환 홍성군수이다. 특히 최근엔 충남도교육청까지 이전을 완료하고 올 가을엔 충남경찰청도 이전을 준비하면서 홍성이 옛 천년 홍주의 명성을 되찾으면서 김
“웰빙시대에 국민 모두에게 큰 관심사가 바로 건강입니다. 그 중에서도 생활체육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충남도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지난 2월 1일 취임한 충청남도생활체육회 황선만(사진) 사무처장은 지난 15일 와 가진 신년 인터뷰에서“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도민 건강, 도민 행복, 도민 화
염홍철 대전시장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집사광익(集思廣益을 선정했다.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지혜를 모아 모두가 잘사는 대전을 만들겠다는 의미이다. 이를 위해 염시장은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만연한 이기주의와 배타적 사회풍조를 참여와 신뢰가 바탕이 되는 사회적 자본 확충을 통해 변화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특히 올 한해는 민선5기를 마무리하는 해로 현안 사업인 도시
“대학의 경쟁력은 바로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한 취업률 극대화에 있습니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도 어찌보면 기술을 천시하고 인문교육에 치중한 교육정책이 낳은 산물입니다.”전국에서도 취업률이 높은 대학으로 알려진 한국폴리텍Ⅳ대학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정순평 학장은 취업률 성패는 바로 교육현장에 있고, 대학 구성원의 역할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충남도청이 대전청사를 마감하고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가장 분주한 부서가 있다. 충남도내 건설,교통 등 사회적 인프라를 담당하고 있는 건설교통항만국이 그곳. 특히 내포시 출범과 함께 세종시 출범 원년을 맞아 충청지역의 동반 상생이라는 크나큰 과제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교통인프라는 이 두 신도시의 안전한 정착을 위해선 필수적이다. 이러한 중차중대한 임무
정용기 대전 대덕구청장은 뚝심있는 행정과 추진력으로 소신있은 정치인이다. 그는 특히 소통을 강조한다. 민선4기 취임 후부터 민선5기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일선 현장을 방문, 행정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답은 바로 현장에 있다.”는 것이 그의 정치적 철학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대덕구 주민들은 정 구청장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매우 강하다. 처음엔 무리하게 보
지방균형발전을 선도할 세종시가 본격 출범했다. 세종시는 명품도시를 지향하며 행정도시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 따라서 세종시는 그 건설 목적에 맞게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세종시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세종시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집행부를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고유기능 이외에도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정책에 적극 반영해야 하기 때문이다.또 지역발전을
소주업계의 선두주자인 하이트진로가 새해를 맞아 지역민에 더 다가가는 밀착 경영에 나선다. 하이트 진로는 그동안 경쟁력 강화와 내실을 다지기 위한 환골탈태의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토대로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 새로운 시장 개척과 기존 시장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과 충남도청
대학에서의 전공을 과감히 던지고 진로를 바꿔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모범훈련생이 있어 화제다.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지만 번번히 취업에 실패하면서 진로를 과감히 바꿔 대한상공회의소 산하 충남인력개발원 직업훈련에서 모범적으로 훈련을 수료해 18일 수료식에서 모범훈련생으로 대전고용노동청장 표창을 받았다.박 씨는 올해 39세로,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간
충남도청이 80여년의 대전청사를 마감하고 환 황해권시대의 중심부인‘내포신도시’로 둥지를 틀고 새 지평을 열었다. 행정구역상 내포시는 홍성군과 예산군의 경계지역이다. 내포신도시 출범은 단순히 도청사 이전이라는 의미를 넘어 충남 전역의 균형발전을 이끄는 첫 출발점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 내포신도시는 왕권 중심의 공주.부여지역과 대비되는 서민 중심의 문화
맹부영 충남도 신임 홍보협력관은 “올해는 충남도가 내포시대를 맞는 원년의 해로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인 만큼 홍보협력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맹 협력관은 “내포시대 개막은 충남도로서는 새로운 도약과 발전이라는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다.”며“충남도청이 충남도민의 품으로 돌아온 만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민들에게 다가가는 친
에코힐링기업-선양 조웅래회장의 발상의 전환 인생 경험담 특강이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11일 오후 4시 30분부터 100분간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The-K경주호텔에서 부산지방국세청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역발상이 세상을 바꾼다! 역(逆)•창(創)•락(樂)’이란 주제의 인생경험담을 담은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조웅래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