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농지보전부담금을 기존의 농지전용허가 후 납부하는 방식에서 허가 전에 납부하는 사전납부제로 변경, 시행에 들어갔다.지금까지 농지전용 허가 후에 농지보전부담금*을 납부하는 방식이었으나 농지관련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21일부터 부과기준일이 기존 ‘허가일’에서 ‘허가 신청일’로 바뀌었다.또 주택 등 기타 건축물을 짓기 위해 농지를 전용할 때 부과되는 부담금 또한 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분할납부 대상을 확대하고 2017년부터는 신용카드 납부도 허용할 계획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첫마을 아파트 입주민의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나섰다.세종시는 15일 시 관련부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시설 운영관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악취 저감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LH는 악취문제에 대해 공감했고, 시에서 제시한 ▲공간탈취시설 ▲악취 직접연소시설 추가 설치 ▲악취 저감시설 검증 등을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또한 오는 11월, 27억을 들여 2016년 상반기까지 악취 저감설비를 추가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전석천 환경정책과장은 “관련부서 및 LH 등과 공조해 첫마을은 물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정 2기부터 운영해 온 정책조정회의가 시정현안을 효율적이고 신속히 해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세종시는 매주 2회(수, 금) 부서별 현안과 협의가 필요한 과제에 대해 이춘희 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실․국․본부장, 현안 부서장이 참여해 토론․조정하는 형태로 정책조정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해 7월부터 총 119 차례 열린 정책조정회의는 ▲복합행정타운 조성계획 ▲통합민원실 운영방안 ▲일자리 종합대책 ▲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책 ▲시영버스 시범운영 등 총 256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