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 김미란 교수
건양대(총장 김희수)는 간호학과 김미란 교수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IBC)에서 주관하는 ‘세계 100대 의료 전문가(2013 Top 100 Health Professional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인명센터는 영국의 캠브리지에 본부를 둔 세계3대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해마다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선정하여 프로필과 업적 등을 등재하고 있다.

김 교수는 ‘병원간호사의 고위험 정맥주사 투약오류 원인 분석’, ‘스트레스와 소진 관련요인 분석’, ‘디지털 교과서 사용 학생들의 건강문제’ 등 SSCI급 논문 2편, SCOPUS급 논문 1편 등을 국제전문학술지에 게재하고 왕성한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김 교수는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연구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교육자로서의 소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3대 인명사전 기관에는 ‘국제인명센터(IBC)’,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미국인명정보기관(ABI)’ 등이 있는데, 김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 인명사전’에도 2013년과 2014년 판에 등재되어 세계적인 연구 인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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