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중은 11월 넷째 주를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수업공개 주간으로 운영,1학년 기본교과와 자율과정 수업을 공개했다.

자유학기제는 교수․학습방법 개선과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수업의 아름다운 변화를 도모했다.

서면중에따르면 자유학기 수업공개를 위해 계획단계에서 교사, 교감, 교장과의 교수․학습과정안 사전 컨설팅으로 아이디어 및 수업지도의 경험 공유를 통해 그동안 철저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1학년 자율과정 선택프로그램 꿈꾸는 나무‘학교신문 만들기’수업을 참관한 최유미 학부모 회장은“좋은 수업을 보여 준 선생님께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협동하여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러웠다”고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믿음을 표했다.

신경희 교장은“향후에도 자유학기제 수업 공개를 활성화하여 교사와 학생에게는 행복한 수업을, 학부모에게는 높은 만족도를,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다는 매력 있고 행복한 학교를 구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