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논산지사 벌곡(대전방향)휴게소(소장 조희규)는 18일 벌곡면 소재 소외계층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마련, 연말연시를 맞아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날 벌곡휴게소 직원들은 연탄 1000장을 소외계층 각 가정을 찾아 직접 전달하며 위로했다.

　조희규 소장은“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지역의 바람직한 일꾼이 될 것을 약속한다”며 “고속도로휴게소의 신문화 서비스를 선도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현하고 있는 벌곡휴게소는 지난 5월에는 벌곡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와 함께 다양한 민속공연 등을 마련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