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 ~ 31일까지(4일간) 50개국 32,000여명 참가 -
21회째를 맞이한 이번대회는 대전광역시와 국기원이 주최하고 2013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여 태권도 수련인의 축제의 장을 펼쳤다.
대회연인원 32,000여명이(외국인 50여개국 4,000여명, 내국인 28,000여명) 참여하여 전문선수들의 종목인 겨루기를 제외한 12개 종목, 59개 부문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화려한 기술을 연마했다는 평이다.
대회를 관람한 A모씨는 “우리 아이가 태권도를 좋아해서 함께 했다”면서 “우리 지역에서 세계 태권도 대회가 열려 가까이 볼 수 있어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태권도의 정신이 우리 대전에 함께 하도록 의미있게 개최했다”먀 “규모 있는 국제 대회 개최로 시민의 자긍심 조성은 물론 지역경제의 긍정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