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치ㆍ진로 융합 캠프로 학생들의 꿈 키워 -

논산고등학교(교장 윤석은)는 8월말까지 ‘신문과 함께 나의 꿈을 만나고 꿈을 말하다’를 주제로 스피치ㆍ진로 융합 캠프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논산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준비 능력 신장을 목표로 7월초부터 진행,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자료를 수집하고 생각을 정리하여 자신의 꿈을 표현할 수 있는 스피치 역량 강화훈련을 받게 된다.

또한 진로교사와의 심리검사와 멘토들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고 꿈을 주제로 자신의 미래를 발표하는 활동을 진행하며, 그 과정을 진로 신문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번 융합 캠프를 기획한 김보선 교사는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학업에 대한 동기도 부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캠프의 취지를 밝혔다.

올해 자율형 공립고로 첫발을 내딛은 논산고등학교는 학기초 신입생 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이번 스피치ㆍ진로 융합 캠프를 통해 창의적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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