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의장 곽영교)는 5월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3일간 일정으로‘제20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5건, 동의안 5건, 결의안 2건, 보고 1건 등 모두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개회 첫날 5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일본각료 등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및 침략전쟁 부인 망언 규탄 결의안」, 김경시 의원이 대표 발의한「수도권 규제완화 조치 중단 촉구 결의안」등 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기 중에는「창조경제와 대덕․대전」을 주제로 ㈜대덕넷 이석봉 대표의 강의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현장방문 일정 등을 마련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