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 심사 -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1일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6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 포함 총9건의 조례안과    ‘비인도적 대량살상무기 생산업체(KDI) 논산 입주 반대 청원의 건’ 등  총10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임시회 첫째날인 21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52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이 부의되어 처리되었으며, 이어 열린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서승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둘째날인 22일에는 9건의 제·개정조례안과 1건의 일반안건에 대하여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고, 23일부터 28일까지 집행부 로부터 각 실·과·소별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연석으로   청취한 후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52회 임시회는 집행부의 새해   업무계획을 듣고 그 방향을 점검하게 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주요 업무계획이 한해 시정의 이정표로써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지 등을 세심히 살펴주시기 바란다"며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도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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