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취임한 김영관(金永官 46세) 논산시 부시장은 “존경하는 백성현 시장님과 논산시 공직자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논산시민 행복시대를 여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부시장은 “논산시민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시장님을 잘 보좌하여 논산시가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김 부시장은 2006년에 공직사회로 입직했다. 

김영관 부시장은 지난 10여 년간 충청남도 총무과 인사팀장과 정책기획관 기획팀장을 역임하였으며, 기획조정실 혁신관리담당관에 발탁되어 외교부 전출을 거쳐 정책기획관을 역임했다. 

한편 김 부시장은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기획·혁신전문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