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및 초보 귀농인을 위한 1:1 멘토-멘티 교육 -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오는 8일까지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교육생을 추가모집 한다. 

현장실습교육은 신규 귀농인의 영농기술 습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선도농가에는 월 최대 40만원,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총 15개 팀이며 선도농가 1명당 최대 2명의 연수생을 가르칠 수 있다.

연수생 자격은 2024년도 청년후계농 선발 또는 신청자, 농촌이주 5년 이내 귀농인,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귀농여부 및 지역 상관없이 지원 가능)이다. 

또한, 농업경영체 등록 5년이내 신규농업인(공주시 도시지역 거주자 가능), 예비귀농인(공주시 농촌지역 거주 및 귀농교육 35시간 이수자) 등으로 이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대상자를 선정해 선도농가와 연수생간 약정을 체결하고 4월부터 5개월에서 7개월간 현장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gongju.go.kr/farming) 귀농귀촌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귀농귀촌팀(☎041-840-8748,8848)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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