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까지 47개 사업장 101명 모집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인 ‘상반기 희망 채움 일자리 사업’과‘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부여군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근로 능력이 있는 자이며, 중복·반복 참여자, 사업개시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희망 채움 일자리 사업은 공공시설물 관리, 환경정화 등 총 42개 사업장에 80명을 모집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구레울마을 짚풀공예사업, 송죽마을 억새발 생산사업, 추양리 전통마을 소나무 숲가꾸기, 유채꽃단지 조성 및 관리사업, 맞춤형 원예 활동 등 총 5개 부문 21명을 모집한다.

해당 일자리 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과 구비서류는 부여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와 경제교통과 일자리경제팀(041-830-226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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