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관광협의회와 서울 빛초롱 축제 현장 찾아 축제 알리기 나서 -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오는 26일 개최되는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대한민국 알밤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청 관계 공무원과 공주시관광협의회(회장 노상호) 회원 30여명은 지난 주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 중인 서울 빛초롱 축제 현장을 찾아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관광협의회 회원들은 백제복을 입고 백제춤 번개춤사위(플래시몹)를진행해 관광객과 수도권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제1회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에대한 일정과 프로그램 등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축제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름 2미터에 달하는 대형화로 8곳에서 긴 알밤구이망을 활용해 직접 알밤을 구워 먹는 체험과 농축산물을 그릴 위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그릴체험 그리고 다채로운 전통놀이 체험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공주를 대한민국 밤 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 군밤축제와연계해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를 개최한다.

한편,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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