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인증, 민원서비스 만족도 우수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공주시가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민행복민원실은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원실 운영 우수기관을 행정안전부에서 선정, 인증하는 제도이다.

시는 2017년 처음으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후 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재인증된 것으로, 인증 기간은 올 12월 1월부터 2026년 말까지 총 3년이다. 

공주시는 민원실 환경공간, 민원서비스 실태, 체험, 민원만족도 등 4개 분야에 대한 서면 심사와 현지실사, 체험점검, 만족도 심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번 재인증으로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제작한 재인증 현판을 받아 민원실 입구에 내걸었다. 

손애경 민원토지과장은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민원실의 내외부 환경개선과 항상 친절한 민원서비스로 국민행복민원실의 위상을 지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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