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지난 28일 논산 선샤인랜드에서 청소년 제안 사업인 “과거의 시간여행 속으로”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을 이뤄 총 15명(30명)이 참가했으며 서바이벌 체험을 시작으로 1950스튜디오와 선샤인스튜디오 관람을 하면서 참가자들은 과거의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서바이벌 체험을 통해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참가자들은 협동심과 위기 극복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과거의 시대를 체험하면서 역사를 더 재미있게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흥미진진한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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