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중(학교장 박병동)은 학교로 찾아오는 진로체험을 19일 실시했다.

  진로체험은 교과연계 융합수업으로 기획해 3학년 6개 학급을 대상으로 3시간씩 진행됐다.

멘토직업인은 방송작가 KBS 배지현 아나운서를 비롯해 리포터 이소현, 항공승무원 이지아, 호텔리어 최은미, 관광가이드 최은실, 기상캐스터 신영하 등 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해당직업의 활동 분야와 업무에 대한 이해, 멘토와 직업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직업체험도 직접 해보는 실습을 통해 스스로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을 했다.

손숙정 진로진학부장은 “학생들이 직접 전문직업인과 만나 대화하고 실습해보는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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