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신안철)는 지난12일 2019년도 자원봉사신규클럽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소속 광천노인대학 자원봉사클럽 회원 18명에 대하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신안철회장은 광천노인대학자원봉사클럽 대표 코치에게 인준서를 전달했다.

신회장은 “자원봉사는 아무런 댓가없이 봉사원 자신이 사회에 봉사하는 것”이라며 “봉사자는 자신을 희생하며 사회에 봉사한다는 자긍심과 보람을 가져야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있기에 희망이 있는 것이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장(조화원)은 인사말에서 “노인자원봉사클럽 회원들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사회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어 존경받는 어르신으로써 위상을 높여야 한다”며 “홍성군지회의 품격 있는 클럽 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정관해 코치는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맑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규클럽소양교육은 충남연합회 노인자원봉사센터(김종신) 센터장으로부터 자원봉사의 이해와 자원봉사 활동분야 및 활동사항 등에 대해 교육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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