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9억원, 계룡시, 6억원, 금산군, 8억원 확보

▲ 김종민 국회의원
김종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재해대비 및 주민안정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3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논산 9억원, 계룡시 6억원, 금산군 8억원으로 총 23억이다.

논산시는 총 9억원을 확보했다. 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는 덕지교, 논산대교, 부창2교의 내구성유지를 위한 보수 및 내진보강을 위해 쓰여지고, 5억원은 연무읍 고내곡 세천 정비에 쓰일 예정이다

계룡시는 총 6억원을 확보하여 금암동 419일원 위험사면 정비에 3억원, 생활안전 CCTV 설치 사업에 3억원을 확보하여 주민들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금산군은 두루3리 세천 정비 사업으로 8억원을 확보하여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김종민 의원은 “재난안전 예산을 확보하여 재해예방과 생활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지자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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