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부터 4곳에서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국악 한마당’ 선봬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가을을 맞아 22일부터 30일까지‘우리 동네 작은 공연: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국악 한마당’을 개최한다.

‘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사업 일환으로, 한국생활음악협회 세종지부(대표 박복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총 4회 공연을 펼친다.

22일 오후 4시 초려역사공원에서 ‘김대균의 줄타기와 전통타악’, 23일 오후 2시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남상일의 국악나들이와 퓨전국악’, 27일 10시 30분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국악 한마당’, 30일 오후3시에는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국악과 한국화 드로잉 퍼포먼스의 한마당’ 공연이 열린다.

박복식 대표는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국악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