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 전국체육대회 충청남도 태권도 대표선수 최종선발전이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서천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남녀 일반부, 남녀 대학부, 남녀 고등부로 각각 나뉘어 진행된다.일반부는 남자 6체급, 여자 7체급이며, 대학부는 남자 8체급, 여자 4체급, 고등부는 각 8체급으로 구분돼 있다.대회 출전 선수는 모두 200여명이다.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충청북도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한편 서천군에서는 오는 8월 25일부터
지난 15일 삼척 야산에서 멧돼지떼 습격에 주민 1명이 사망하고 같은날 경남에서 70대 노인이 멧돼지에 물리는 등 겨울철 멧돼지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서천군은 멧돼지 발견시 상황별 행동 요령을 배포하고 주민들에게 주요 상황별 대처요령을 숙지해 멧돼지로 인한 인명피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천군 환경보호과가 밝힌 주요 상황별 대처요령에 따르면 등산시 정해진 등산로를 벗어나지 말고, 멧돼지를 만났을 때는 등을 보이면서 달아나는 등 멧돼지의 주의를 끄는 행동을 삼가하며 주위의 나무나 바위 등 은폐물에 몸을 숨길 것과 멧
서천군 새마을지도자(지회장 이세원)는 28일 춘장대해수욕장에서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서천군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서천군 새마을지도자 하계 수련대회를 갖고 회원간의 화합을 다졌다.이날 하계수련회는 지역사회의 지도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단체간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심신단련과 재충전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새마을운동 서천군지회가 주관해 의식행사와 읍면별 대화의 시간, 그리고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노박래 서천군수는 유공지도자 표창을 통해 지
“제7회 산수향 6쪽마늘 축제”가 성황을 장식하고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3일간) 서산시 해미읍성에서 개최되어 전국 각지에서 3만5000명이 축제장을 찾아 지난해보다 2만2600여명이 증가 했다.서산지역 대표 특산물 산수향 6쪽마늘은 한 접에 2만5000원에 판매하여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하여 마늘 판매 행사장은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뤘다 평.6쪽마늘 판매액은 7400접에 1억7000만원으로 집계되어 지난해 3375접 1억3500만원보다 60% 증가한 수치이다.또 행사장에서는 6년근 인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