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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에서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관과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7월8일 세계유산 등재 3주년을 기념해 7월8일~14일까지 7일간을 백제문화유산주간으로 정하고, 참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왕도 부여 홍보관과 이를 연계한 ‘손글씨로 만나는 세계유산’, ‘손으로 만드는 세계유산’, ‘백제 전돌로 만드는 세계유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홍보관을 부여서동연꽃축제 행사장 패밀리존에 설치하고, 세계유산 홍보 애니메이션 상영,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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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충청
2018.06.2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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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지난 22일(금) 오후 8시에 서동공원인 궁남지 일원에서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사전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한 야간 테마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점등식에는 한영배 부여부군수와 이경영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점등식은 손기영 문화관광과장의 야간 테마 점등 설명과 주요 기관단체장 등 20명이 기 설치된 점등 의식용 버튼을 사회자의 안내신호에 맞춰 관광객들과 카운트다운을 같이하며 점등한 후 서동공원 야간경관 테마 정원을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다.한영배 부여부군수는
부여
뉴스충청
2018.06.26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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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사업 중 9권역사업으로 선정된 ‘위대한 금강역사여행(부여, 공주,대전,익산)’이 올해 초 실시한 문체부 사업평가에서 우수권역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5억을 추가로 지원받는다고 21일 밝혔다.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전국의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으로 각 권역에 3~4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명소들을 연계해 테마가 있는 고품격 관광코스로 개발하는 사업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각 권역의 △권역 통합홍보 마케팅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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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충청
2018.06.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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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서동연꽃축제가 지난 2003년 첫 닻을 올린 이후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지역축제로 시작한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어느덧 100만명이 찾는 대한민국 여름철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올해 '천화일화 연꽃 판타지'는 궁남지 포룡정을 중심축으로 대형 수상연꽃과 화려한 LED무빙조명, 음악, 연꽃유등, 서동선화 홀로그램 무빙쇼 등이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로 연출된다. 판타지쇼는 축제기간 매일 3회(20:30, 21:00, 21:30) 30분 간격으로 펼쳐지며, 올해 가장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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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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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당선인 준비위원회가 18일 출범했다. 새로운 부여를 만들 박정현 당선인의 염원을 담아 ‘새로운 부여 준비위원회’로 정하고 19일 준비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준비위원회는 이날 준비위에 참여할 위원 1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기획위원장에는 최문락 前 부여 부군수, 부위원장에는 김민수 前 부여군의원이 각각 맡았다. 준비위는 행정자치, 문화관광, 복지환경, 농업경제, 건설안전 등 5개 분과로 꾸려졌으며, 활동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박 당선인은 이날 위촉식에서 “보수의 아성이라 불리던 부여에서 위대한 역사를 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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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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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푸른 연잎 사이로 수줍은 연꽃이 고개를 내밀었다. 아직은 만개하지 않았지만 연지를 뒤덮은 연잎 사이를 뚫고 수많은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했다.올해 부여서동연꽃축제는 궁남지 연꽃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시설물들이 많다. 포룡정을 중심으로 대형 연꽃잎을 형상화한 시설물이 설치되고, 밤에도 연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에 집중하고 있다.특히 축제의 주제인 연꽃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연지 코스를 수정하고, 원두막, 벤치 등 편의시설을 보강했다. 보다 다양한 종류의 연꽃과 식물들을 식재해 눈을 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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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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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지난 17일 부여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백제역사유적지구인 정림사지,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미륵사지, 왕궁리유적에서 올해 2차 현장학습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올해 4월 선발된 ‘부여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지난달 1차 현장학습 이후 2회차 교육이다. 지난달에 이어 참석한 청소년 알리미 40여명 학생들은 부여와 익산에 분포된 백제역사의 마지막을 살펴보며 세계유산의 가치를 다시금 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현장학습에 참여한 한국식품마이스터고 전우진 학생은 “지난번에 이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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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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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햇빛이 내려쬐는 날, 역사와 문화, 생태가 살아있는 백마강 둔치에 자리 잡은 노란색 금계국이 유독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황금빛 물결을 이룬 금계국 야생화단지는 다양한 수종의 야생화가 사계절 피고 지며 변화무쌍한 자연의 섭리를 보여준다. 주변으로는 자전거길, 산책길도 있어 자전거 이용객은 물론 가족과 연인이 함께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장소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야생화 단지가 조성된 백마강 둔치는 부여읍 군수리에서 현북리 사이 총 5㎞ 구간으로 가을·겨울에는 만개하는 억새단지 50만평과 금강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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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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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이 여행객이 찾는 상권활성화를 위해 감성 전략적 정책들을 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부여군은 소상권인의 삶의 질 향상이 부여군 경제활성화라는 관점으로 충남 유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간조직 (재)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을 운영 중이다. 재단을 통해 부여군이 갖고 있는 문제를 진단하고 상인들이 주도하고 여행객들이 찾는 균형 있는 상권활성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그동안 부여군 상권은 내수중심 소비에 맞춰져 있었다. 이런 결과는 관내 상권의 유동인구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새시장, 부여시장, 중앙시장, 원조먹자거리, 석탑로 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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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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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이달 20일부터 아동수당 사전 신청접수를 시작한다.아동수당은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해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제도다.올해 9월부터 첫 지급이 시작되고, 연령, 소득·재산, 가구 특성 등 경제적 수준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방법은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을 하거나, 복지로 사이트(bokjiro.go.kr) 및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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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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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행·야영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여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군은 6월 한달간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계도한 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을 산림사법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불법행위 특별단속반을 운영한다.단속반은 미등록 야영시설을 일제 점검해 양성화가 가능한 시설은 합법화시키고, 계곡 등 산림 내 불법 점유지를 점검해 원상복구, 철거 등 일제 정리한다.중점 단속대상은 불법 산림훼손 행위,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투기, 임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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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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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름대표축제인 부여서동연꽃축제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올해로 16회를 맞은 부여서동연꽃축제가 7월 6일부터 7월 15일까지 10일 동안 부여 서동공원(궁남지)에서 펼쳐지는데,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이색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성하다.특히 전 세계적으로 연꽃이 국화(國花)인 베트남, 캄보디아, 이집트, 카메룬, 스리랑카, 인도, 몽골 등 일곱 나라와 함께 축제의 장을 연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개막식에 일곱 나라의 주한대사가 모두 참석한다.올해 개막식에서는 일곱 나라에서 가져온 연꽃씨앗을 주한대사 가 부여군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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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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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관내 406대 CCTV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쉼없이 돌아가고 있다.부여군청 제2청사 2층에 205㎡(62평) 규모로 관제실, 운영실, 영상분석실, 통합회의실, 기계실 등을 갖추고 있는 부여군CCTV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 전문관제요원 16명이 4개조 3교대로 연중 24시간 근무 중이다.지난해 7월 개소식 이후 1년여간 CCTV 관제센터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 421건을 경찰서에 제공해 교통사고, 절도, 실종, 폭행 등 범죄예방 및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부량자, 가출자, 만취자, 배회자, 어린이 등을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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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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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지난 4월초 이상저온 피해를 입은 농가의 정밀조사 기간을 당초 5월 말에서 오는 6월 8일까지 연장한다.최저기온이 –2℃로 내려가는 이상저온 현상으로 과수꽃눈, 인삼, 감자 등의 냉해피해가 발생했고, 최근에는 사과를 중심으로 낙과 등 피해가 지속되어 조사기한을 늘렸다.과수를 중심으로 약 155ha의 저온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작물별 피해는 과수(배, 사과 등) 130ha, 특용작물(인삼 등) 21ha, 전작물 4ha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과수는 개화기에 이상저온으로 암술이 고사하는 피해가 발생해 수정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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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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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여군 대표 농식품 브랜드 굿뜨래 10미에 포함돼 전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취나물이 한창 출하 중이다.올해 취나물은 2월 말 첫 출하를 시작으로 예년과 비슷한 생산량을 보이고 있다.지난해 굿뜨래 취나물은 주로 남면과 규암면 지역 115개 농가를 중심으로 31ha의 면적에서 재배됐다. 연간 총 생산량은 992t으로 전국 생산량의 14%를 차지해 전국2위를 달성하는 등 효자작목으로 인정받고 있다.봄나물 대명사인 취나물 수확은 시설재배를 통해 연중 생산되지만, 보통 3월~7월에 나오는 취나물이 맛과 향기, 영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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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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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뜨래 수박이 일본에 이어 러시아 소비자를 만난다.부여군은 5월 31일 서부여농협 남면지점 선별장에서 부여 대표 농산물인 굿뜨래 수박 16톤을 러시아로 올해 첫 선적했다고 밝혔다.부여군 한영배 부군수, 이경영 부여군의회의장을 비롯해 백남성 농협부여군지부장, 오영환 서부여농협장, 부여, 규암, 장암농협장,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법인 대표, 굿뜨래수박공선회장 및 농업인, 수출업체 등이 참석해 러시아 수출을 축하했다.러시아 수출은 그동안 수출시장 확대개척 노력으로 2017년 20톤 수출에 이어 올해도 추진됐다.이번 수출되는 굿뜨래 수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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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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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철 꼭 가볼 만한 곳을 뽑는다면 단연코 부여서동연꽃축제를 꼽을 수 있다.부여서동연꽃축제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했으며,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4년 연속 우수축제이다.올해는 ‘세계를 품은 궁남지, 밤에도 빛나다!’라는 주제로 7월 6일부터 7월 15일까지 10일동안 부여 서동공원(궁남지)에서 펼쳐지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풍성하다.특히, 주목받는 체험으로는 궁남지 연꽃등 띄우기이다. 궁남지 연꽃등 띄우기 체험은 관광객들이 직접 연꽃등을 만들어, 야간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천화일화 연꽃 판타지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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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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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초촌면 추양리 두레풍장전수관으로 가는 길목, 곧게 뻗은 아름드리 명품 소나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200여년 그 자리를 지켰던 추양리 소나무는 인근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리와 사랑을 받으면서 그 어느 곳에서도 보기 힘든 명품 소나무의 자태를 보여준다.부여군은 이 명품 소나무숲을 보존하기 위해 추양리 전통마을숲으로 지정해 꾸준히 관리해왔다. 이 숲은 송국리 청동기 유적지와 인접한 지역으로 오래전부터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조선 임진왜란 이후에 전주이씨 집성촌이 형성되어 주민의 역사와 생활을 함께한 소나무숲으로 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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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충청
2018.06.01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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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웨스토피아에서 '지적의 미래 전략 모색'을 주제로 열린 제26회 충청남도 지적세미나에서 부여군 민원봉사과 주희돈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세미나는 지적제도 개선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시·군·측량 수행자간 정보교환으로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토지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지적 분야 연구과제 발표로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충남 시·군 지적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남도립대 교수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했다.주희돈 주무관이 이날 발표한 연구과제는 ‘4차산업 선도를 위한 지방도·군도 토지정형화 사업 추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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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충청
2018.06.01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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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 농업분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자 부여군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부여군은 전국최초로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 공모를 통해 100억원의 기반조성 사업비를 확보하고 20ha의 기반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2.8ha 유리온실 신축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규암면 합송지구에 총16.4ha 529억원 사업비로 스마트 온실 및 배후시설을 설치한다.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조성이 완료되면 농업인에게 스마트 농업을 활용한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해 부자농촌,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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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충청
2018.06.01 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