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는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마레몬스 호텔)에서 상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특히 알차고 실효성있는 연수를 위해 전문연수기관(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에 위탁한 이번 연수회에서는 세종시의회 출범 후 처음 실시하게 되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결산 심사 등에 필요한 주요 직무교육을 통해 광역의원
다수의 지방의원들이 지자체 집행기관의 각종 위원회에 관행적으로 참여해 소속 상임위원회와 직접 관련된 사항이나 이해관계가 있는 사항에 대한 심의·의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방의원들이 자신이 소속된 상임위원회 직무와 직접 관련된 집행기관 위원회에 참여해 단순 조언 등을 넘어 심의·의결까지 행함으로써
박근혜(사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4주간 상승세를 유지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4월 셋째주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8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0.4%p 상승한 47.6%로 나타났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9.0%로 나타났다.대북 위기관리 능력에 대한 평가와 여야
홍문표 국회의원은 지역구인 홍성군의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3일 관계자들과 논의 자리를 가졌다.이날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석환 군수 및 도의원, 군의원과 군청 실·과장, 사업소등 관계자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가 요구되는 사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홍문표 의원은 “지난해
경기침체로 어려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했다는 정부발표는 ‘눈 가리고 아웅’식의 거짓말로 드러났다.민주통합당 박완주 의원(사진.천안을)은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추경예산심의(24일)에 앞서 배포한 보도 자료에서 “중소기업 지원 명분의 이번 추경은 자금난에 봉착한 중소기업에는 실질적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예산출신 김용필(사진) 충남도의원은 ‘내포신도시와 예산읍, 세종시간 도로에 편입된 대술-정안간 지방도 확포장사업의 타당성 조사와 교통수요 예측조사를 한 결과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2012. 5 ~ 2013. 3월까지 사업비 189백만원을 투입하여 실시한 교통 수요조사 용역결과에 따르면 618도로를 확포장할 경우 예산지역의 경
천안을 박완주 의원(사진)과 박정현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는 오는 19일 천안시 서북구 성환, 입장, 성거읍 도계(道界)지역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청취한다.박정현 정무부지사의 방문은 그동안 박 의원이 대동계와 영농좌담회, 척사대회 등에서 지역 현안을 청취한 결과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도계지역 주민들의 지역 현안 청취요청에 따라 이뤄졌다.박 의원과 박 정무
충남도가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4조700억원으로 잡고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지사가 22일 정홍원 국무총리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잇달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정 총리와 이 장관에 대한 취임 축하 인사를 겸해 이날 정부 세종청사를 찾은 안 지사는 정 총리에게 서해안유류사고피해 지역 지원과 세종시와 주변지
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사진)는 지난 2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전국 227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평가한 공약이행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SA등급을 받았다.특히, 서구는 민선5기 들어 3년 연속 최우수 SA등급에 선정되었으며, 대전․충남 지역에서 3년연속 선정된 지자체는 서구가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대전시 동구의회(의장 김종성)는 19일 제1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김종성 의원의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급여 유용 대책 마련 건의안’ 등 6건의 건의안을 채택했다.이규숙 의원은 원용석 의원과 공동 발의한 ‘중부소방서 가양동 이전 및 소방 관서명 변경 건의안’에서 현재 중부소방서 건물은 40년이 다 되었고 소방차량의 차고지가 없어
‘세종특별자치시의 시청 이전을 무효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난 19일 고등법원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시청이 조치원읍에서 건설지역의 3생활권(구 연기군 금남면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모임인 ‘균형발전협의회’는 2012년 2월에 소송을 제기했다. ‘도시계획시설결정 무효 확인 등의 소’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은 세종시 출범
민주통합당 충남도당위원장에 박수현(사진) 국회의원이 재선출됐다.민주통합당 충남도당은 4월20일 오후 2시 천안시 유량동에 위치한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박수현 국회의원을 충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충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4월13일~14일 도당위원장 후보자 모집을 공고하고 15~16일 후보자 신청을 접수한 결과 박수현 국회의원이 단독으로 입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린 제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세종시 시립의료기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주요 처리 안건은 “세종시 갈등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안”, “세종시 이전중앙행정기관 공무원 등 생활편의 지원 조례안”, “세종시 노인목욕비 지원 조례안”, “세종
내포신도시건설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유기복)는 지난 18일, 제10차 회의를 개최하고, 임춘근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인하여 그동안 공석이 된 부위원장 자리에 김용필 의원(비례대표.사진)을 선임했다.김용필 부위원장은 “앞으로 내포신도시 건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명품도시로 조성되고 이를 위해 국비 등 재원확보와 도청이전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적극 대응해
이상민(사진) 민주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민주통합당 대전시당은 18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시당위원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이상민 현 시당위원장을 차기 시당위원장으로 합의 추대했다.이상민 시당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활력 있는 시당, 민심을 받드는 시당을 만들겠다”며 “지역현안을 해결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민주
충남도 교육위원회 김지철 교육의원(천안.사진)이 최근 충청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학교 설립 계획에 대하여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김지철 의원은 17일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11일 충청남도가 충남발전연구원에 용역을 통해 발표한 충남외국인 학교 설립 계획에 대해 ▲300억원이라는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경쟁력도 없는 학교에 대한 무모한 투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명노희(사진) 교육의원은 제26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 번이나 반복된 교육감 구속이라는 현안사태와 관련하여 교육계 비리가 반복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교육계 비리가 재발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따져 물었다.명 의원은 "예전부터 중앙부처와 일선 시․도교육청에서 교육비리 근절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
세종시 첫마을 고속도로·국도1호선변 소음문제 해결방안이 관련기관간의 합의로 완전 타결되었다. 그동안 첫마을 2단계 공동주택 입주자들은 인근지역을 통과하는 대전-당진 고속도로와 국도1호선의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해결해 줄 것을 관계기관 등에 호소해 왔었다.이에 따라 오는 19일 오후2시 한솔동 주민센터 3층 문화영상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하는 ‘첫마을 최종
민주통합당 세종시당(위원장 이춘희.사진)는 오는 17일 오후2시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세종시당 당원들과 민주통합당 지도부, 그리고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등이 참석했다.세종시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는 이춘희 직전 시당위원장이 단독출마해 대의원들의 추대로 재선출되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