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 주변 호객행위 눈살! 근절 캠페인 전개
3월은 호객행위 근절 홍보기간 4월부터 본격적인 단속 펼친다.
2015-02-25 뉴스충청
이를위해 논산경찰서(총경 김창수)는 23일 연무읍 육군훈련소 주변 상인들의 호객행위 근절을 위해 경찰서와 자치단체, 시민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거리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육군훈련소 입소․면회일에 일시적으로 차량이 몰리며 교통정체 현상이 끊임없이 발생,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실시했다.
또 논산시의 깨끗한 도시 이미지 훼손에 따라 호객행위가 근절될때까지 경찰서와 시민단체가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논산경찰서는 오는 3월을 호객행위 근절 홍보기간으로 설정하고 계도 활동을 벌인 후 본격적인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김창수 논산경찰서장은 “그동안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호객행위가 근절되지 않았다”며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보다 더 강력한 단속을 펼쳐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정착 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