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17명 △석사 55명 △학사 218명 등이 배출된 이번 학위수여식은 대학원과 단과대학별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학원 학위수여식은 논산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 무궁화홀에서, 학부생들은 단과대학별 학관 강당 및 강의실에서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특히 건양대는 총장이 모든 졸업생들에게 직접 학위증을 수여하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올해 2월 졸업식에도 총장이 1,300여명에 달하는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3일에 걸쳐 학위증을 직접 수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희수 총장은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사회에 나가 바른 지성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발전과 변혁을 이끌어 나가 주길 바란다.”며 “졸업생들의 모교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은 건양대의 든든한 후원자로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