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경영도시로 "우뚝" 세일즈 광폭행보 "톡톡"

▲ 논산시, ‘2013년 대한민국 경영대상’수상
황명선 號가 민선 5기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행정혁신과 불가능에 대한 도전이 서서히 성과를 거두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19일 전국 지자체 모범사례로 인정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3년 대한민국 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은 동아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며 공공기관, 기업체 등 총 500여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 평가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황명선 시장은 민선5기 취임 이후 지난 3년간 광폭 세일즈 행보와 900여 공직자의 열정이 돋보인 결과로 시민들의 삶 전반적인 부문에서 창조적인 성과와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었다는 후문이다.

논산시는 영외면회 부활, 탑정호 수변개발 사업 선정, 충청권 광역철도망 논산연장 확정, 공동주택 1,865세대 건설 유치 등 굵직한 성장동력 창출과 매년 10% 이상 국비확보, 동양강철그룹 및 한미식품그룹 유치 등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역동적이고 눈부신 성장을 이뤄왔다.

또 전국 최초 시민주도형 원탁회의 등 새로운 도전을 통한 열린 행정으로 시민들의 주인의식을 높여왔고 무엇보다 사람중심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모든 행․재정적 역량을 집중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농업부문에 있어서도 잘사는 농촌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농업을 적극 장려하고 러시아 그라스프사, 미국 H마트 등 해외 수출과 내수판로 개척에도 힘써왔다.

황 시장은 작년 말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2012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을 수상하고 이번 기관표창으로 논산시는 명실공히 지자체 경영에 있어 전국 최고의 세일즈 우수사례가 될 전망이다.

황명선 시장은 “활력있는 경제, 문화․관광도시,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 건설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 자치역량 강화와 사회책임행정에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그동안 강행군에도 묵묵히 따라준 직원들과 믿고 응원해 준 13만 논산시민이 이번 수상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