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액지원비용 증가 및 지원대상 기준 완화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어린이통학차량 LPG전환 지원 사업’에 대해 한시적으로 변경기준을 적용하여 지원한다.

 기존 신차 구입 시 지원금은 차량 1대 당 500만원이었으나, 변경기준에 따라 올해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1대 당 700만원을 정액지원한다.

 또한, 지원대상 역시 경유 차량 소유자가 아닌 폐차여부와 관계없이 LPG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할 경우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월 18일까지로, 선착순에 따라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예산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이철희 환경과장은 “한시적으로 지원대상 기준이 완화된 것은 물론 정액지원 비용이 늘어나 신차 구입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환경지도팀(041) 746-56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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