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중, 도서관이 살아있다

  논산여중(학교장 박병동)은 학교도서관 독서동아리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독서활동 능력을 함양시키는 꿈과 끼를 살리는 독서동아리사업이 한창이다.

  교내 독서 동아리인 슬기샘을 중심으로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와 1학년 자유학년제 동아리를 중심으로 한 ‘삼삼오오 낭독극 코스프레’, 자유독서반을 중심으로 한 ‘북튜브 되기’ 등 활동을 진행한다.

  김미정 교사는 “마스크쓰기, 안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다양한 동아리별로 독서활동을 펼쳐서 논리력과 사고력을 증진하고 학교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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