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대전광역시연합회(이하 대전예총)에서 주관하는 ‘사랑티켓’ 사업 모니터요원 모집은 오는 13일(수)까지 이메일(djart21@daum.net)로만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격은 20세 이상의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5일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 4월부터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모니터요원은 4월~12월까지(9개월) 사랑티켓 선정작품 공연을 모니터링 한 후 모니터보고서를 제출하는 형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모니터링은 사랑티켓 사업 운영의 투명성 제고 및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개선을 위하여 실시하는 제도이며 모니터요원 혜택으로는 모니터링 공연관람 혜택과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총 홈페이지(www.tjart.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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