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여러분께 코로나19 국가적 재난 심심한 위로, 이인제 전 의원 불출마 큰 용단 시민 가슴에 오래 기억될 것 감사 -

▲ 박우석 미래통합당국회의원 예비후보 기자 간담회, 문정권 심판하자

박우석 미래통합당(논산·계룡시·금산군)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논산시 취암동 선거사무소에서 4.15 총선에 임하는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말미암아 국가적 재난으로 일상의 불편함을 겪고 시민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17일 이인제 전 의원님의 무소속 출마 의사를 철회하신 큰 용단에 머리숙여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우석 예비후보는 “이 전 국회의원님은 한국 정치사에 한 획을 그으신 훌륭한 큰 정치인”이라며 “특히 충청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고향 발전을 위한 그 업적의 큰 발자취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 오래 기억될 것이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이 전 의원이 당부한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특권과 반칙의 상징인 조국 전 장관의 수호와 대변자 역할을 해온 김종민 의원을 심판하여 시민 여러분들의 자존심을 회복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미래통합당에 입당한 심정수 금산군의회 의원님과 이기원 계룡시 전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박우석에게는 천군만마의 힘이라고 존경의 인사를 건넸다.

특히 파탄 난 서민경제를 회복하고 문재인 정권의 실정으로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 설뿐 아니라 국가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국가 안위를 최우선시하며 다음 세대에 미래가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미력 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출마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종민 의원이 제21대 국회에 진츨하면 분명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국가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며 “건전한 보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논산 계룡 금산 유권자 여러분들께서는 김종민 국회의원 저지에 다 함께 동참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우석 예비후보는 논산시 가야곡면에서 출생, 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제학과 석사학위를 취득, 국회의원 입법보좌관(전), 박근혜 대통령(대선) 충청권 전략조직위원장(전), 미래통합당 논산·금산·계룡 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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