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부시장에 유병훈 전 아산 부시장이 2일 취임했다.

 신임 유병훈(兪炳焄,58) 부시장은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는 논산에서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스러운 한편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함께 잘 사는 포용도시 논산’을 위해 지금까지 추진했던 모든 사업이 알차고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시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한 유 부시장은 충청남도 서울사무소장, 농정국 농산물유통과장,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자치행정국 인재육성과, 재난안전실장을 역임하며 정직과 봉사를 신념으로 공직자의 길을 걸어온 ‘행정전문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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