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형태 콘텐츠 통해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 나서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사)한국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공동주최한 ‘2019 올해 SNS 대상’에서 페이스북과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응모한 100여개팀을 대상으로 △기업 △공공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개인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정량 40%, 심사위원 평가 60%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평가 결과 공주시는 소셜미디어 부분에서 ‘올해의 페이스북’과 ‘올해의 블로그’ 등 2가지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시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SNS의 중요도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해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석우 시민소통담당관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