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청전 논산문화원에서 개최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논산 청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전시회는 논산 출신의 2~30대 젊은 작가가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훌륭한 미술가로의 성장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 2명, 한국화 2명, 일러스트 1명, 설치미술 1명, 조소 1명 등 각 분야별 작가가 창작한 미술 작품 3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밴드 <한나>의 식전공연과 더불어 개막식 후에는 전시회에 출품한 작가가 직접 관람객에게 자신의 작품에 대해 해설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권선옥 문화원장은 “젊은 예술가들이 전시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작품 활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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