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은 25일 10시 교육지원청 3층에서 ‘메이커교육센터(놀뫼종합체험센터) 마을교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교사는 매주 토요일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메이커교육 분야인 드론, 코딩, 3D프린팅, 목공 4개 분야에 대해서 재능기부 차원으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메이커교육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13명의 마을교사와 15명의 메이커교육 학습공동체 학교교사가 함께 주말에 집합연수를 실시하여 마을에서 활용되는 메이커 기술과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하고자 한다.

유미선 교육장은 “마을교사의 첫 출발을 응원하며 학교를 넘어서 마을에서도 메이커교육을 통한 참여와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공동체 확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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