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체육회(회장 노박래)는 제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최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제우린’소주를 생산하는 ㈜맥키스컴퍼니와 손을 잡고 홍보 강화에 나섰다.

 이와 관련 지난 3일 서천군체육회는 신동순 도민체전준비기획단장 및 윤승진 맥키스컴퍼니 서부지점 고객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제우린 소주병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맥키스컴퍼니는 서천군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 개최 홍보 문구를 디자인 한 라벨이 붙은 총 25만병의 소주를 대전·세종․충청권에 유통시키고  포스터 제작을 통해 홍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동순 도민체전준비기획단장은“이번 맥키스컴퍼니의 홍보지원은 타 시군 시민들에게 도민체전 개최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회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이 서천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개최 전까지 홍보하는 데 주력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제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5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나흘간 서천종합운동장 등 25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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