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 직원 이경애씨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산학연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 씨는 2005년부터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을 10여년간 담당하며 총 119과제(87업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적재산권 10건 출원, 특허등록 23건, 시제품 개발 95건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건양대 산학협력단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코디네이터로서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산학협력을 위해 교수와 매칭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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