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장옥)는 15일 회의를 열고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지위남용과 부당한 영향력 행사 등 의원의 품위를 손상하게 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의원의 윤리강령을 성실하게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김장옥 위원장은 “윤리특별위원회 의원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의원들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기 위하여 더 좋은 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갖게
국회 허베이스피리트호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는 15일 오후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 받았다. 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박수현 의원(민주당, 충남 공주시)은 이날 회의에서 특별법 개정에 따른 정부의 후속조치와 보상받지 못한 자에 대한 지원책을 점검했다.유류피해사고가 발생한지 6년여가 지났음에도 피해보상은 요원한 상태이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종천 : 서구5, 민주당)는 14일 제208회 임시회 현장방문으로 대전어린이회관을 방문해서 현재운영 중인 체험존, 감각놀이터, 장난감 대여점 및 아동전문프로그램실 등을 둘러보고 앞으로 신설될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이전 예정인 보육정보센터에 대한 계획 및 현황 등을 청취했다.복지환경위원회는 “대전어린이회관이 영․유아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양당 시·도당위원장과 시·도지사들은 14일 오후 대전시청 회의실에서 협의회의를 갖고 충청권 현안해결 등 공조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이날 회의는 그동안 시도되지 못했던 자치단체와 정치권의 공조체계가 구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과학벨트와 세종시특별법, 수도권 규제완화 대응 등 충청권 현안해결과 예산확보 충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은 13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현장 간담회’에서 세종시가 정부의 목적대로 국가의 균형발전을 달성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의 기능을 완수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적정 규모의 행․재정적 지원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유 시장은 세종시가 많은 재원을 필요로 하는 자족적 성숙
그동안 지방분권을 민선5기 도정 모토로 강조했던 안희정(사진) 충남도지사가 시.도 통폐합을 주장하고 나서 향후 정치권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된다.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1년앞둔 시점에서 이 같은 주장을 펼친데 대해 지역정치권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안 지사는 13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에서 열린 제3차 권역별 지방분권 토론회에 앞서 가진 특별강연에서
충남도의회(의장 이준우.사진)는 5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동안 제26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회기 주요 내용은 도의회 연간 회의 일수가 지금까지 총 120일 이내였던 것을 140일 이내로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인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안」과 「충청남도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도민자살 예방에 관한 개정조례안」등 10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교육부가 동신고등학교의 과학고등학교 전환을 승인했다고 13일 발표했다.시교육청은 지난 해 대전과학고등학교의 영재학교 전환 승인에 이어 일반고인 동신고등학교까지 과학고등학교로의 전환을 승인 받아 영재학교와 과학고등학교를 모두 갖게 됨으로써 과학인재육성 기반을 확실히 구축하게 되었다.2014년 개교 예정인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가칭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병규)는 오는 5월 13일 오전 11시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7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5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이날 개회에서 김병규 의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는 등 구민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구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방미 기간 중 발생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사과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공직자로서 있어서는 안 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서 국민 여러분들께 큰 실망을 끼쳐드린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이번 일로 동포 여학생(인턴 직원)과 부모님이 받았을 충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다가 '윤창중 성추행' 사태가 발발하면서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여론조사기관 에 다르면, 6~10일 주간정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보다 2.4%p 상승한 55.9%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주초부터 주중까지 박 대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지난 10일 박성효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과 이상민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이 충청권현안해결 공조를 위한 충청권 4개 양당 시도당위원장과 4개 시도지사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과학벨트 부지매입비·기능지구 등 과학벨트의 성공적 추진과 세종시의 차질 없는 건설, 충남도청 이전부지 활용방안, 수도권 규제
대전시의회(의장 곽영교)는 5월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3일간 일정으로‘제20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5건, 동의안 5건, 결의안 2건, 보고 1건 등 모두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특히, 개회 첫날 5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일본각료 등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및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오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대전시 소재 KT인재개발원에서 「선관위 창설 50주년 기념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에는 예선을 실시하며 전국의 42개 대학교에서 총 125개 팀 250명이 참가하여 32개조 조별리그전으로 진행된다. 대회방식은 2인이 1팀이 되어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논제로 찬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는 7일 오전 10시 제9회 임시회 개회식이 끝나고 본회의에 앞서 김부유 의원, 임태수 의원, 박영송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김부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세종시 자족기능 확충과 북부권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산업단지 조성이 재정난은 물론 여러 부작용으로 결국 공단 터만 내주고 정주
대전시의회 박정현의원(민주당, 비례대표)과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는 5월 8일 오후2시, 대전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 방안 모색' 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올 초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잇단 자살로 사회적 관심을 촉발시킨 사회복지사들의 처우와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방안 마련과 ‘대전광역시 사회
대전시의회 곽영교의장을 비롯한 지역균형발전협의체와 전국균형발전지방의회협의회 회원 등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을 촉구했다.이들은 “정부의 일방적인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추진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과 수도권 기업활동 규제완화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살리기
올 봄에 출범한 한국YMCA세종센터(대표 이동규 운영위원장)와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유근준)가 의정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첫 공동사업을 펼친다.두 단체는 제9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기간(5월 7일 ~ 5월 20일) 동안 상임위 활동을 중심으로 의정모니터링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첫 활동으로 5월 8일(수) 오후 2시, 행정복지위와 산업건설위 상임
김인홍 시 정무부시장, 조소연 기획관리실장이 2일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날 김 부시장 등은 정부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기가 연장되면서, 지역 국회의원 및 출향인사들을 차례로 만났다.이 자리에서 김 부시장 등은 시민의 안전과 직접 관련이 있는‘위험도로 구조 개선사업’등
지난 4월 30일 제315회 국회 임시회에서 민주통합당 이해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1981년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설립됐다. 특히 대통령이 의장을 겸직하며 통일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건의 기능을 적극 수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