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균형발전을 선도할 세종시가 본격 출범했다. 세종시는 명품도시를 지향하며 행정도시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 따라서 세종시는 그 건설 목적에 맞게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세종시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세종시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집행부를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고유기능 이외에도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정책에 적극 반영해야 하기 때문이다.또 지역발전을
소주업계의 선두주자인 하이트진로가 새해를 맞아 지역민에 더 다가가는 밀착 경영에 나선다. 하이트 진로는 그동안 경쟁력 강화와 내실을 다지기 위한 환골탈태의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토대로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 새로운 시장 개척과 기존 시장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과 충남도청
대학에서의 전공을 과감히 던지고 진로를 바꿔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모범훈련생이 있어 화제다.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지만 번번히 취업에 실패하면서 진로를 과감히 바꿔 대한상공회의소 산하 충남인력개발원 직업훈련에서 모범적으로 훈련을 수료해 18일 수료식에서 모범훈련생으로 대전고용노동청장 표창을 받았다.박 씨는 올해 39세로,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간
충남도청이 80여년의 대전청사를 마감하고 환 황해권시대의 중심부인‘내포신도시’로 둥지를 틀고 새 지평을 열었다. 행정구역상 내포시는 홍성군과 예산군의 경계지역이다. 내포신도시 출범은 단순히 도청사 이전이라는 의미를 넘어 충남 전역의 균형발전을 이끄는 첫 출발점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 내포신도시는 왕권 중심의 공주.부여지역과 대비되는 서민 중심의 문화
맹부영 충남도 신임 홍보협력관은 “올해는 충남도가 내포시대를 맞는 원년의 해로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인 만큼 홍보협력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맹 협력관은 “내포시대 개막은 충남도로서는 새로운 도약과 발전이라는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다.”며“충남도청이 충남도민의 품으로 돌아온 만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민들에게 다가가는 친
에코힐링기업-선양 조웅래회장의 발상의 전환 인생 경험담 특강이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11일 오후 4시 30분부터 100분간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The-K경주호텔에서 부산지방국세청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역발상이 세상을 바꾼다! 역(逆)•창(創)•락(樂)’이란 주제의 인생경험담을 담은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조웅래 회장은
◆7일부터 건물 실내온도 20도 이하유지해야올겨울 연이은 강추위로 전력 사용이 급증 하면서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7일부터 실내 온도를 20도 이하로 유지하지 않다 적발 될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테료가 부과 된다.단속대상 건물은 지난해 발표한 '동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 절약 대책'의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에 따라 계약전력 100kW∼30
제18대 대통령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18대 대통령선거를 불과 1주일여 앞두고 그 누구보다도 분주한 일과를 보내는 정치인이 있다. 정치입문부터 지금까지 농어촌 발전을 위해 뛰어왔고, 농어촌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남다른 홍문표(홍성· 예산,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그 주인공. 요즘엔 대선 새누리당 충남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박근혜 대선후보 당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