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야구장이 계사년 새해를 맞아 천연 잔디구장으로 리모델링된 다.그동안 대전시는 외야 확장 공사를 위해 130억(대전시115억, 한화15억) 투입에 이어 류현진의 미국 LA다저스 입단과 함께 추가 확보된 사업비로 ㈜한화 이글스에서 47억원을 추가 투입하게 된다.이에 따라 올 프로야구 시범경기부터 천연 잔디구장에서 치러질 전망이다.여기에다 현재 진행중에 있는
대전시는 대전연고 구단인 한화이글스에서 은퇴한 박찬호 선수(왼쪽)와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 입단한 류현진 선수(오른쪽)를 대전 명예시민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박찬호 선수는 충남 공주출신으로 지난 1994년 LA 다저스에 입단한 후 텍사스 레인저스, 샌디에고 파드리스, 뉴욕 양키스, 오릭스 버팔로스를 거쳐 지난해 한화이글스에 입단 했으며, 계약금과
한화의 제 10회 독수리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추운 날씨에도 모인 800여명의 팬들과 60여명의 선수단이 함께하는 진정한 의미의 축제였다.올시즌 팀 창단 이후 최다 관중을 유치한 한화가 올해로 10회를 맞는 팬들과의 행사를 올해도 성황리에 치렀다. 22일 오후 1시부터 우송대 서캠퍼스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프리미어 및 어린이 회원 중 신청